누진컷모햇 알뜰전기요금

이번 겨울에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많은 가구들이 요금 폭탄으로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전기 요금도 오른다고 하니, 참 안 오르는 게 없구나 하면서 난방비에 이어 비용 걱정을 느끼실 텐데요.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알뜰 전기 요금제 누진컷모햇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모햇-누진컷모햇

우선 모햇이라는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요. 모했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 전기와 같은 에너지에 투자함으로써 요금을 절약하고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투자 플랫폼이라고 하니 낚시 아니야? 하시는 분이 계실 들 싶은데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만 아닙니다.

흑백 배경에 하늘과 땅이 다 보이게 전기탑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 — 누진컷모햇

푸른하늘과 우뚝 서 있는 전기탑을 위로 향하게 밑에서 찍은 모습 — 누진컷모햇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40대-70대 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 알아보시는걸 강력 권유해 드립니다.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에 예를 들어 옥상이나 지붕 같은 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여 환경오염이나 산을 깎는 과정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한전의 자회사인 전력 중개소에 전송하여 안정적인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원수가 거의 2만 명에 이르렀고 투자금액만 300억 원이 모였다고 하는데,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에 의해 가입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햇이라는 플랫폼 안에 있는 상품 중 하나로 선착순 3,000 가구만 해주는 경상북도의 지원사업인 누진컷모햇의 알뜰전기 요금제입니다.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투자까지 할 수 있는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누진컷모햇이 뭔지는 알겠어 근데 어떻게 전기요금을 할인해 준다는 건데?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뜰요금제 누진컷모햇으로 태양광 발전소에서 제공되는 전기에너지를 먼저 사용하고 초과되는 부분만 한국전력(한전)을 사용하면 누진세를 내는 그 구간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옥상이나 지붕 같은 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춰져 태양광으로 전기를 사용하니, 기존 사용 전기 요금에서 9.6% 감면해 주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진컷모햇은 200만 원-최대 1,000만 원 납입 예치금에 따라, 전기요금 할인된다고 합니다. 예치금에 따른 절감액을 전기요금에 바로 반영됩니다. 특히 이번 2023년 1분기 전기 요금이 9.5%가 인상되어 절약을 하지 않으면, 난방비 폭탄 맞은 것처럼 전기요금을 폭탄 맞을 수 있기에 절약과 할인은 꼭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3월부터는 할인액을 2배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할인폭도 최대 16만 원까지 확대되었다고 하니, 한 번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Q&A부터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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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저번달 보다 전기소모량이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이 2만 원 정도 더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직 덥지가 않아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지도 않아 2만 원 정도가 더 나왔지만 여름에는 냉방으로 요금이 엄청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기본적으로 납부한 가입금액의 9.6%를 월마다 할인받을 수 있고, 3월에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까지 합쳐지면 큰 폭으로 요금할인이 들어간다 합니다. 경상북도 국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거주자여야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선착순 3,000 가구라고 하니 서둘러 가입을 해야 혜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한 예치금은 전액 100% 환급된다는 점에서 원금 보장이라 안심하고 참여가 가능합니다. 불안감을 해소가 되는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경상북도 지자체와 공기업 한국전력(한전)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 면에서도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안심하고 참여가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