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탕이 먹고싶다는 그 분의 요청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정말 쉽고 맛있어서 올려요~ 마라탕을 몇 번 정도만 먹어 보았습니다. 마라소스에 대해서 몰라서 무작정 이마트에 가서 사자~! 하고 구입한 마라탕 재료. 내 마음대로 취향 껏 샀어요~^^ 알배추, 참타리 버섯,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 두무면, 비엔나 소시지, 호주산 냉동 소고기, 청경채, 팽이 버섯 하나만 있던 마라소스~선택지가 없어 구매결정~! 사골탕으로 해야 깊은 맛이 난다고 하여 구매 결정~! 마라소스가 향이 굉장히 쎕니다. 정말 무지막지. 그래서 대파 쫑쫑, 다진마늘, 올리브오일, 고춧가루 합체. 볶아줘요. 5-10분동안 약불로 볶아 주었어요~ 재료를 그냥 다 때려 부어줬어요~^^ 빠글빠글 완전 끓였어요. 고기가 냉동이라서 맛없어! 라는 편견이..
생활 정보/요리
2021. 1. 3. 22:48